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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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충주경찰서는 18일 서내 중원마루에서 경찰서장, 안보자문협의회장 및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주서 주요 치안 활동 사항 소개, 안보자문협의회의 교통사고 피해 탈북민 가정 후원금 전달 및 탈북민 가정에 대한 도배·장판 봉사활동 등을 소개했으며, 북한이탈주민 보호·지원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박재삼 서장은 "탈북민이 정착에 실패할 경우 개인의 일탈뿐 아니라 재입북의 주요 요인으로도 작용해 국가안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안보자문협의회의 탈북민에 대한 적극적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경찰에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신변보호업무와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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