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평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SK텔레콤(SKT)의 '에이닷(A.)'을 꼽았다.
토크쇼에서 최 회장은 "매일 쓰는 AI 서비스는 SKT 에이닷의 통화 요약 기능"이라며 "이메일이 오면 그래도 기록이 남는데, 전화 통화를 한 뒤에는 무슨 얘기를 했는지 종종 잊어버린다"고 말했다.
에이닷은 AI를 활용해 통화 녹음·요약을 해주는 텔코LLM(이동통신사 초거대언어모델) 서비스로, SKT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에이닷 엑스'와 오픈AI의 '챗GPT'를 함께 활용해 이용자 간 대화를 요약·정리해주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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