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볼넷으로 한 번 출루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는 후반기를 클리블랜드, 워싱턴DC, 볼티모어 원정 9연전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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