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사과 유통시장 발전과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발족된 ‘거창군사과제값받기추진협의회’는 지난 4월과 5월에 두 차례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거창사과 생산물량 APC 납품방안, 인력 충원과 종합점검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3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거창군에서는 협의회를 통해 사과산업 육성을 통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거창사과의 미래 100년을 열어 과수 산업을 향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지유통센터(APC), 집하식경매장 등 핵심 인프라 재 정비와 농가 수취가 제고를 위한 거창사과 제값받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거창사과가 거창브랜드를 달고 유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브랜드 통합·마케팅 역량 제고에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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