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전날 MS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국내 피해 기업은 10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 MS와 함께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의 정확한 원인 및 국내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며 “현재 국내 10개 기업에 피해가 확인돼 시스템 복구를 진행 중이거나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국 MS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요인으로 미국 보안회사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을 최신 버전으로 보안 업데이트 할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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