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초등생 성폭행한 전직 여교사 '청년주택' 입주… 입주민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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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초등생 성폭행한 전직 여교사 '청년주택' 입주… 입주민 발칵

경남 진주시에 마련된 청년 임대주택에 초등학생 성폭행 전과가 있는 전직 여교사가 입주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청년 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 청년들을 위해 지자체가 35억 원을 투입해 마련한 것이다.

이 임대주택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약 500미터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주민들은 "아이들이 걸어가다 마주칠까 봐 걱정"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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