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261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오픈(총상금 57만 9320유로) 단식 4강에 올랐다.
나달은 20일(한국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마리아노 나보네(36위·아르헨티나)를 2-1(6-7(2-7) 7-5 7-5)로 이겼다.
나달이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4강에 오른 것은 2022년 윔블던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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