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후보자, 법카로 주말골프 주장 반박…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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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후보자, 법카로 주말골프 주장 반박…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측이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로 30회에 걸쳐 주말 골프를 쳤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당시 법인카드 결제 내용을 분석한 결과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주말 골프장 결제가 30회였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이 후보자가 대치동 자택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양식집에서 휴일에만 7회에 걸쳐 약 156만원을 결제했고, 15분 거리 와인바에서는 밤 11시가 넘은 심야에만 총 143만원(4건)을 지출했다고 한 의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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