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이적시장 사정에 밝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마인츠는 추포모팅의 에이전트에게 잠재적인 이적을 위해 접근했다.추포모팅은 바이에른을 떠나 자유계약 상태로 새 클럽을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추포모팅은 독일 분데스리가에 잔뼈가 굵은 선수다.
본격적으로 득점력을 선보이기 시작한 건 2009-2010시즌 뉘른베르크 임대 시절이었고, 2011-2012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마인츠에 합류해 곧바로 리그 10골을 집어넣으며 선수로서 본격적인 경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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