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원회의 후속 내각회의…"관광사업 활성화 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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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원회의 후속 내각회의…"관광사업 활성화 대책 강구"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 결정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지난 19일 열어 관광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강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김덕훈 내각 총리가 지도한 회의에는 박정근·박훈·전승국·정명수 부총리 등이 참석했고, 내각 직속 기관·성·중앙기관 간부와 도·시·군 인민 위원장, 농업지도기관·중요공장·기업소 간부가 방청했다.

토론에서는 "대외경제사업을 혁신하며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는 데 대하여" 언급이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이뤄졌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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