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km' 강속구 뽐내고도 좌절…문동주, KIA 강타선 이겨내지 못했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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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km' 강속구 뽐내고도 좌절…문동주, KIA 강타선 이겨내지 못했다 [대전 현장]

문동주는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시즌 9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7패째를 기록했다.

한화 타선이 2회말 1점을 만회하면서 문동주를 도왔지만, 문동주는 3회초에도 고개를 떨궜다.

김도영과 최형우 모두 직구를 쳐서 안타로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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