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임찬규는 4회까지 5실점을 했지만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1사구 5탈삼진 5실점으로 선발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시즌 6승을 올렸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임찬규가 초반 실투가 많으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5회부터 패턴을 체인지업으로 바꿔주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고 6이닝을 책임진 임찬규의 운영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전체적으로 타격 페이스가 조금씩 올라오며 LG다운 야구를 할수 있었던 것이 앞으로도 긍정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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