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C, 오사카 도톤 플라자 주얼리 매장 ‘아카 주얼리’로 새단장… 방일 중화권 관광객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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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C, 오사카 도톤 플라자 주얼리 매장 ‘아카 주얼리’로 새단장… 방일 중화권 관광객 정조준

일본 사후 면세점 운영 전문기업 JTC(950170)가 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대형 쇼핑센터 도톤 플라자의 1층 주얼리 섹션을 자사 액세서리 브랜드 ‘아카 주얼리(AKA JEWELRY)’ 매장으로 새단장하고 1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사카 도톤 플라자 1층 230평(761.09㎡) 규모로 들어선 아카 주얼리 매장은 최신 프로젝션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터 체험형 진주 갤러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구철모 JTC 대표는 “도톤 플라자는 JTC가 운영하는 사후 면제점 중 가장 많은 매출을 내고 있는 주력 점포” 라며, “앞으로도 아카 주얼리 매장과 같이 방일 관광객에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민해 도톤 플라자 전체 매출 활성화를 도모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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