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김진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도의회는 19일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146명이 투표한 가운데 134표를 얻어 김 의장 당선을 확정 지었다.
그러면서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지방자치의 내일을 이끄는 선진의회를 만들겠다”며 “중앙집권적 관성만으로는 대한민국 앞에 놓인 난제들의 답을 찾을 수 없다.지방분권과 지방자치가 위기를 풀 열쇠이고, 따라야 할 시대정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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