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일반수소발전시장 입찰’ 마감시한 연장…”특정업체 위한 특혜의혹 자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력거래소, ‘일반수소발전시장 입찰’ 마감시한 연장…”특정업체 위한 특혜의혹 자초”

전력거래소가 발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일반수소발전시장’ 입찰을하면서 입찰마감시간이 지난 후 마감 시간을 2시간 더 연장해 특정업체를 위한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더욱이 전력거래소는 마감시간 연장의 이유를 ‘시스템 오류’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원래 마감시간 직전에 접수를 한 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감시간 연장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입찰에 참여한 복수의 수소발전사업자들에 따르면 입찰접수 마감 시간인 7월12일 오후 3시 직전까지 입찰 참여자들이 정상적으로 입찰서류를 제출하고, 마감시간이 끝나 서로 자신들이 적어 낸 입찰가격 등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마감시간이 15분이나 경과한 이날 오후 3시15분 ‘(긴급) 입찰제한(‘안’의 오타인 듯)서 제출기한 연장 안내’ 라는 공지사항을 통해 입찰시간을 오후 5시까지 2시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