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2일부터 관내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하는 '2024 읍·면·동 신바람 현장 경청회- 천근의 시민 목소리, 듣는 완근'을 열고, 현장과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간다.
이번 경청회는 김완근 제주시장 취임 후 첫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로 7월 22일 추자면 방문을 시작해 8월 5일까지 26개 읍면동을 찾아 지역 현안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촘촘하고 세심하게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시장 취임 후 첫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만큼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하면서, “현장에서 다양한 계층의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불편함을 해결해 나가면서 시민의 바람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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