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성(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14일 무젤로 서킷(길이 5.245km, 28분+1랩)에서 열린 2024 TCR 이탈리아 3라운드 레이스2에서 30분50초89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개막전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박준성은 “TCR 이탈리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리버스 그리드를 통해 운도 따라준 것 같다.사고로 인해 SC 상황이 많이 발생해서 변수가 많았기 때문에 선두를 지키기 위해 시종일관 경기 운영에 집중했다”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현대성우그룹 등 모든 후원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오토레이싱”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