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가 메이저 대회 8오버파라니…"많은 걸 제대로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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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가 메이저 대회 8오버파라니…"많은 걸 제대로 하지 못했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 로열 트룬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오버파 79타를 쳤다.

이후 버디와 보기를 반복한 우즈는 17번, 18번 홀 연속 보기로 라운드를 마쳤다.

우즈가 메이저 대회에서 3회 연속 탈락한 건 2015년이 유일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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