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과 약혼한 사이라고 주장하며 장례식장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이에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기각해 줄 것을 요청했다.
A씨는 지난 3월 19일 배 의원이 조모상 중이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가 “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사이다.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혐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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