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50% 못 넘긴다" 한동훈 대세론이 입증한 극렬 팬덤정치 한계
'소수의 극렬 지지층에 의존한 팬덤 정치는 결코 대세가 될 수 없다'는 통설이 다시 한 번 사례로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 지지층 347명만 따로 분류했을 때는 한 후보 57%, 나 후보 18%, 원 후보 15%, 윤 후보 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후보 별 지지율은 한 후보 66.4%, 원 후보 15.2%, 나 후보 7.5%, 윤 후보 6%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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