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신성우, 레이저 시술…子 "늙은 아빠 싫어" 충격 (아빠는 꽃중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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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신성우, 레이저 시술…子 "늙은 아빠 싫어" 충격 (아빠는 꽃중년)[종합]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가 아들의 말에 충격 받아 레이저 시술을 감행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8세의 나이에 8세, 3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늦둥이 아빠 신성우가 동갑내기 친구 '솔로' 김광규와 만나 육아를 의뢰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신성우는 "아이가 아빠가 나이 들어 보이는 게 싫었던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으며 "젊게 보이는 아빠, 멋있어 보이는 아빠가 필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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