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국토부의 전북 신규사업 6건 불과…홀대 도 넘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춘석 "국토부의 전북 신규사업 6건 불과…홀대 도 넘어"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이 19일 "윤석열 정부의 전북 홀대가 도를 넘었다"면서 정부의 정책 기조 전환을 촉구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국토교통부의 전북 신규 사업은 달랑 6건에 20억원에 불과하다"며 "향후 추진 중인 전북 사업에 대해선 내부 검토 중이라며 공개할 수 없다고 하고, 이는 전북 홀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 의정활동의 목표는 사업 한두 개를 따오는 게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 자체를 바꾸는 것"이라며 "전북 홀대와 전북 차별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