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최근 불거진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사안에 관해 "가장 중요한 건 피해자인 손흥민의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팬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자, 벤탕쿠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다.
FA는 그라운드 안에서 이뤄진 인종차별적 행위뿐 아니라, 이번 사건처럼 경기 외 상황에서 시작된 인종차별 사건에도 징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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