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개봉 16일 째인 18일 153만 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해, 여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단기간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주 차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 열기를 증명하고 있는 '탈주'는 올여름 한국영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또 21일에는 이제훈, 구교환, 이종필 감독과 규남의 탈주 과정에서 맞닥뜨린 인물인 차소좌 역을 연기한 서현우가 합류해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