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나 뒤집힌 벤츠 차량에서 빠져나와 현장에서 도주한 40대가 범행 5일 만에 자수하면서도 음주운전은 부인했다.
지난 13일 오전 1시께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구청 어귀삼거리 인근에서 A씨가 벤츠 차량을 몰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직후 모습.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시께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구청 어귀삼거리 인근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뒤 차량은 버린 채 택시를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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