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트럼프가 우크라 문제 해결? 현실적으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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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트럼프가 우크라 문제 해결? 현실적으로 봐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주장을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트럼프는 24시간 내 분쟁을 해결할 것이라고 했고, 밴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보다 중국이 미국에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 대통령 재임 시절(2017∼2021년) 중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조 바이든 대통령 정권에서 "엄청난 역사적 비극"이 발생했다며 지난해 10월 가자전쟁이 발발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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