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동산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가구당 순자산이 약 2%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 순자산의 구성 비중을 ·보면, 작년 말 현재 ▲ 주택 50.3% ▲ 주택 이외 부동산 25.2% ▲ 현금·예금 19.1% ▲ 보험·연금 11.5% 순이었다.
국민순자산 증가율이 낮아지면서 작년 말 기준 명목 국내총생산(GDP·2천401조원) 대비 배율(9.6배)이 2022년(9.7배)보다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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