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부지역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정부, 4.4조 규모 철도·도로 사업 본격화
정부가 경기 구리·광주·남양주·여주·이천·하남시·가평·양평군 등 수도권 동부지역의 출퇴근 30분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4조4000억원 규모의 철도·도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연 우려 사업 중재 및 철도사업 신속 추진 대광위는 서울 오금역에서 하남 감일지구, 교산지구, 하남시청을 연결하는 송파하남선을 2032년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주 평내호평역∼청량리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 위치도./국토교통부 ◇광역버스 공급확대 및 속도 제고 광역버스 공급력 확대를 통한 동부지역 출퇴근 편의 제고를 위해 광역버스 노선 신설, 증차 및 노선 조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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