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강연자들’설민석이 새까만 흑역사와 함께 논문 표절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한다.
7월19일(금)밤9시40분 방송되는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강연자들’)에서는 명품 스토리텔러 역사 강사 설민석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한계’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두 강연자가‘한계’에 대해 전혀 다른 시선으로 접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진솔한 이야기가 시청자의 심장을 두드릴지 기대된다.
무엇보다3년 만에 대중 강연에 나서는 설민석의 이야기가 주목된다.지난‘강연자들’ 1회 말미 설민석이 무대에 올라 굳은 표정으로“저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너무 떨리고 공포스러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 상황.이날 설민석은 주 전공인 역사 강의가 아닌,수없이 한계에 부딪혀야 했던 자신의 인생과 흑역사에 대한 강연으로 시청자와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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