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수미 테리 사건에 "文정권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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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수미 테리 사건에 "文정권서 일어난 일"

미국 연방검찰이 중앙정보국(CIA) 출신 한국계 북한 전문가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연구원을 기소하는 과정에서 국가정보원 요원들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난 데 대해 대통령실은 "문재인 정권 때 일어난 일"이라며 관련자에 대한 문책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사진 찍히고 이런 게 다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정권을 잡고 국정원에서 전문적인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요원들을 다 쳐내고 아마추어 같은 사람들로 채우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다"고 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수미 테리는 2013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외교관 신분으로 파견된 국정원 요원들을 접촉해 한국 정부를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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