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으로 몰린 전북 현대와 사령탑을 잃은 울산 HD가 시즌 세 번째 '현대가 더비'로 격돌한다.
2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무려 9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암흑의 터널을 빠져나오는가 싶었으나 23라운드 김천 상무에 0-4로 대패하며 반등의 열기가 확 식어버렸다.
K리그1 3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은 1위 김천(승점 43), 3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1)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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