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전반 39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손흥민을 포함한 선발 멤버들이 모두 교체됐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의 프리시즌 첫 공개 친선경기로, 지난 13일 잉글랜드 리그1(3부)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의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7-2로 승리한 이후 두 번째 경기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친선경기 2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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