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사령탑 안지 포스테코글루(58·그리스) 감독이 잉글랜드 사령탑 후보군에 오른 것과 관련해 "전혀 모른다"고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들은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떠난 잉글랜드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군을 꼽으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포함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친선전이 끝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토트넘 감독이다.내가 서 있어야 할 곳은 토트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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