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 곁에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고 축구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이 프리시즌 연습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들은 황희찬(울버햄튼)을 감쌌다.
그런데 상대팀 선수가 황희찬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고 이에 격분한 우버햄튼 동료 다니엘 포덴세가 상대 선수를 주먹으로 가격한 뒤 퇴장당했다.
울버햄튼 구단은 해당 사안에 대해 유럽축구연맹(UEFA)에 제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