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배준호는 18일(이하 한국 시각) 아일랜드 코크의 터너스 크로스에서 열린 코크 시티(아일랜드)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8월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배준호는 "첫 시즌에 공격포인트 10개를 쌓고 싶다"고 당찬 목표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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