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8시 4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현철의 발인이 거행된다.
그는 "한 평생을 다 바쳐 가수로 살다간 선배님의 삶이 사랑과 나눔의 아름다움이었다해도 이렇게 허무할 줄 몰랐습니다"라며 "구수했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오늘에서야 좀 더 살아계실 때 잘해드리지 못한 죄책감에 너무나도 후회스럽습니다"라고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슬프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사랑하는 선배를 보내는 비통함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현철 선배 이제 그곳에서 눈물도 없고 아픔의고통도 없이 부디 안녕히 가십시오.형 사랑했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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