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내년 시즌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어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토트넘이 손흥민 계약에 있는 옵션을 행사해, 그를 1년 더 토트넘에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손흥민은 잔류는 매우 타당하다.또 중기적으로 토트넘이 손흥민에 대한 계획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를 엿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후 손흥민은 토트넘의 얼굴이 됐다.하지만 어느 시점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을 어떻게 다룰지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앞으로 그것을 알아내는데 1년이 더 있다.어쩌면 손흥민은 결국 다음 시즌 매각되거나, 2026년 6월 FA로 이적할 수 있다.그는 그때 아마도 은퇴하거나 MLS로 이적하거나, K리그로 갈 수도 있다.이렇게 되면 토트넘의 레전드 역할을 할 수도 있다.손흥민의 우아한 은퇴와 영구적인 토트넘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다.토트넘에 손흥민의 동상이 하나 있어도 좋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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