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TV 아카데미 '에미상' 후보작에 탈북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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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TV 아카데미 '에미상' 후보작에 탈북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영화 '아이언맨'과 '셜록홈즈'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미국 드라마 '동조자'로 에미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고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대가를 받고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한 혐의로 전날 미국 검찰에 기소된 한반도 전문가 수미 테리 박사가 공동 제작자(프로듀서)로 참여한 북한 주민 탈북 영화로 미국 공영방송 PBS를 통해 방영된 '비욘드 유토피아'는 에미상 다큐멘터리 영화제작 부문 후보작에 선정됐다.

일왕(Emperor·천황)을 대신해 실제 왕 역할을 한 쇼군을 소재로 해 FX 채널에서 방영된 이 드라마에는 일본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안나 사와이), 남우주연상(사나다 히로유키) 등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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