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벌써 10년 전? 그 때는 정말 솔직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대상포진 투병 당시를 언급했다.
이혜원은 "대상포진이라는 게, 살갗이 닿기만 해도 너무 아프다"며 "남편이 대상포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치료 후 대상포진이 또 재발했다는 이혜원은 "두 번째 대상포진 때 남편이 심각성을 느끼고, '내가 우리 가족에 신경을 많이 쓰고 살았구나' 하더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