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컴 호불호 갈린다?…유일한 '투수 출신' 감독은 미소, 야수 출신 감독들은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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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컴 호불호 갈린다?…유일한 '투수 출신' 감독은 미소, 야수 출신 감독들은 물음표

경기 중 투수와 포수 간 사인을 교환할 수 있는 장비 '피치컴'이 16일 본격 첫선을 보였다.

포수와 투수가 수신호로 사인을 교환하는 것보다 시간을 아낄 수 있다.

2루수 오윤석과 유격수 김상수, 중견수 배정대도 장비를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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