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은 지난 9일부터 방송 중인 TV조선 새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소을 양은 16일 방송된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지금 13살이 돼서 발리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다.작년 10월에 여기 왔다.처음에는 발리 생활이 무섭고 걱정도 됐는데, 엄마와 함께 와서 오히려 좋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이제 혼자다' 사이, 어린이에서 당당한 중학생이 된 소을 양은 어느덧 호텔리어로 제2의 삶을 만드는 이윤진의 옆을 든든히 지키는 존재로 훈훈한 성장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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