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동조합(제3노조)는 17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MBC노조는 이날 논평에서 뉴스1 보도를 언급하며 "근거 없는 보도로 이 후보자를 폄훼하는 정치적 마타도어를 경계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MBC노조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배우자는 현대자동차 귀임 발령으로 2008년 1월 이 후보자와 자녀보다 1년 먼저 귀국해 같은 해 10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전세를 얻어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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