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아파트 고층 난간에 매달려있던 30대가 소방대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신 소방사는 A씨가 놀라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히 난간에 줄을 묶어 몸을 고정했다.
이후 그를 들어 올려 난간 안쪽에 대기 중이던 소방대원들 쪽으로 밀어 넣어 안전하게 구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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