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부터 함께한 이시영은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영광스러운 작품"이라며 "처음에 풋풋했던 민시와 다른 친구들도, 오랜만에 본 진욱 오빠도 반가웠는데 10년의 반을 함께하니까 가족 같고 의미가 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은유 역의 고민시는 "시즌3는 괴물로 변해버린 현수를 바꿔버리고 싶은 애절한 마음과 은혁이와의 재회가 기다리고 있다.이번에는 각 캐릭터의 매력이 살아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기존 팬 여러분들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군 복무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송강, 이도현에 대해 언급하면서 "공통적인 변화는 잘생겨지고 은혁(이도현)의 경우 시즌1에서는 브레인, 몸을 쓰지 않는 인물이었다면 빠른 액션과 몸을 보여줬던 것 같고 현수(송강)는 착하게 살아서 응어리가 많았는지 멋지게 흑화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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