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지 않는 `수도권 폭우`, 파주엔 342.5㎜…곳곳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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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수도권 폭우`, 파주엔 342.5㎜…곳곳 침수 피해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 산책로가 침수되어 있다.(사진=뉴시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8시쯤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집 안에 물이 들어차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경기북부경찰 112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토사유출과 도로 침수 등 호우 피해 관련 신고가 약 300건 접수됐고 이 중 200여건에 대해 조치가 이뤄졌다.

또 오전 8시 45분쯤 동부간선도로와 증산교 하부 등 도로 3곳과 둔치 주차장 4곳이 통제돼 출근길 직장인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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