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유엔이 지난 16일 북한 정권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강제노동 제도가 한층 고착화됐다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의 이번 보고서 발표를 환영한다”며 “이번 보고서가 북한의 심각한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북한 인권상황의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북한 정권에게 강제 노동 제도를 철폐하고 모든 형태의 노예 제도를 전면 중단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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