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음바페의 입단식을 진행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영입했다.
음바페는 스페인어로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걸 꿈꾸며 끝없는 밤을 보냈다.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가족들도 행복하다.엄마가 우는 모습도 보인다.어릴 때부터 이날을 꿈꿔왔다.오늘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 날이다”라며 레알 마드리드 엠블럼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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