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을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던 국내 항공기에 탑승한 한국인 승객이 기내에서 의식을 잃어 일본의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에 에어프레미아는 항로상 가장 가까운 일본 하네다공항에 이날 오전 3시 1분께 착륙해 A 씨를 구급대에 인계했다.
지난 2017년 최스미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팀이 2009∼2013년 국내 한 항공사가 작성한 항공기 내 응급환자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조사 기간에 이 항공사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2818명의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