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대의원 절반 이상 추첨으로 뽑은 당원으로 채우기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혁신당 "대의원 절반 이상 추첨으로 뽑은 당원으로 채우기로"

조국혁신당은 17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의원의 절반 이상을 당비를 내는 당원 중에서 무작위로 뽑는 '추첨 대의원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타 정당은 대체로 지역위원장이나 국회의원의 강한 영향력 아래 있는 사람이 대의원을 맡는데, 민주정당이라고 보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혁신당은 50% 이상의 대의원을 추첨 대의원으로 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중앙당과 시·도당의 정무직 당직자 등 '당연직 대의원' 외에 나머지는 추첨으로 구성한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