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규모 가상자산 시세조종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주가조작 사범 '존버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17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가상자산 전문 시세조종업자 박모(43)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해 영장심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서울남부지법 맹현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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